잠을 못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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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응...


MacBook Pro 신형...

MacBook Pro 구형..

MacBook AIr..........




도대체 뭘 골라야 한단말인가....!!!

행복한 고민일지 모르겠지만....지금 심정은 전혀 행복하지 않다!!ㅠㅠ
And

MacBook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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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간신히 Macbook Pro로 마음잡았던게...또 흔들리기 시작했다....ㅠㅠ

New MBP는 나올듯말듯 계속 나오지 않고....ㅠㅠ

인터넷에는 계속해서 Air의 사진과 동영상들이 올라오고 있고......ㅠㅠ


사실 고민해보면...

나에겐 MBP만큼의 성능이 과분하다...;;

지금의 펜티엄4HT 3.0Ghz도...그리 부족하진 않으니 말이다;;;

MBP를 염두한 가장큰 이유가 아무래도 그래픽카드와 인코딩문제때문이였는데....

뭐...비록 온보드이긴 하지만 업그레이드된 x3100은 썩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듯 하고......

뭐...인코딩도....설마 펜티엄4보다 느리기야 하겠나...core2duo인데;;;ㅋㅋㅋ


역시 Air가 더 나에게 맞는 물건인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쩌면 지름신의 유혹일지도 모르겠지만....;;ㅋㅋㅋ

Air에 타임머신을 함께 산다고 해도...기존에 사려고 했던 MBP의 가격을 넘지 않으니....!


아...미쳐버리겠네...ㅠㅠ

또 거의 Air로 마음이 굳어지기 직전이다.......ㅠㅠㅠㅠ




+)아참...지름신때문에 잊고 있었는데.....;
   Pro를 지를려고 했던 이유가 2학년이후로 웍스테이션 대용?으로 쓰려는 이유도 있었는데.....
  
   하지만 어차피 군대갔다와야되니까 가기전에 Air팔고 갔다와서 Pro 새로 사는게 낫다고 또 합리화중....ㅠㅠ

++)아~!! 그러고보니까 air에 HDD는 4200rpm짜리였습니다...ㅠㅠ 이거 완전 안습이라던데...ㅠㅠ
     BTO옵션도 없고...그렇다고 SSD는 백만원이나 하고;;;
     음....왠만한 데이터는 외장하드(타임캡슐 유선으로 연결)에다가 넣어놓고 땡겨오면 괜찮을것도 같은데..!
     그건또 속도가 어떨런지는......ㅠㅠ
And

니콘 P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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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P5100..

요놈은 출시도 되기 전부터 내가 찍어놨던 놈인데.....

S3를 산지가 얼마 안되서.......엄마 눈치보느라 못사고 있었다......

오늘 졸업식 사진 찍으면서...아빠가 S3가 얼마나 후진지 깨달으신것 같다.....ㅋㅋㅋㅋ

사실 사진은 꽤나 이쁘게 잘나오는데...역시나 컴팩트의 한계...ㅠㅠ

밝은데서는 캐안습 비네팅.....ㅠㅠ

어두운 실내에서는 수전증도 아닌데....ㅠㅠ

내건 VR기능...그딴거도 없어서.......ㅠㅠ

어째든....분위기봐서 조만간 지를것 같다...흐흐흐흐흐


사는김에 광각컨버터도 질러???

접사 찍을땐 위에 대빵만한 플레쉬도 달아줘야 될것 같은데.....

어이쿠..악세사리가 카메라 한대값이구나....ㅠㅠ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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