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SF 2008(맥월드)는 이미 시작되었고..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가 우리시간으로 16일 새벽 2시쯤 시작됩니다.
루머가 얼마만큼 적중할지는 아직 알수 없으나..
많은 루머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그중에서 귀가 솔깃해 지는 루머 몇가지를 보자면...
우선 새로운 Macbok이 빠질수 없겠죠..
위의 사진에서도 air라는 단어를 볼수 있는데요..
이 air라는 단어 하나에 많은 사람들이 매달리고 있습니다...ㅋㅋㅋ
방송을 의미한다는 말과 Macbook air가 나올것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습니다.
이중에 가장 솔깃하는 것은..
역시 Macbook air 겠지요.
공기만큼이나 가벼운 맥북이 나온다...이런 풀이가 될려나요??ㅎㅎ
하지만 이중에서도 또 가장 솔깃하는 이야기는...
공기같은 맥북이라는 의미에 Macbook air라는 풀이입니다..
충전을 위해서나 인터넷을 위해서..전혀 뭔가를 연결할 필요가 없는 맥북이 나온다는거죠!
최근 케이블 없이 휴대폰이나 MP3P를 충전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가 많이 나오고 있다는 기사를 한번쯤 보셨을 겁니다.
애플에서 그걸 가장 먼저 상용화 시킨 Macbook을 내놓는다는거죠!
케이블을 전혀 연결할 필요가 없는 맥북 말입니다!!
캬..멋진데요~ㅎㅎ
이게 아직 상용화 까지는 발전이 덜 되었다고 본것 같은데..
뭐..아직은 루머니까 정확히 알수는 없습니다...ㅎㅎ
현재 가장 많은 루머가 나오고 있는것에 이 Macbook air 이고.. 다른 제품에 대해선 말이 적은 편입니다.
아, 한때는 www.macbookair.com 으로 접속하면 apple.com 홈페이지로 연결되면서 주소창에선
http://www.apple.com/?Will+We+see+a+MacBookAir+on+Tuesday? 라고 떴다고 합니다.
저도 확인했구요.
하지만 지금은 macbookair.com으로 접속되지 않습니다!!!!
캬..이거 뭔가 점점 Macbook air라는 제품이 출시된다는것은 기정 사실화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 어떤 제품이 나오냐 하는거겠죠!!
뭐 맥북에어를 제외하고는...
3G iPhone이 나올것이다 부터....현재의 레오파드 10.5.1 버그와 문제점이 수정된 10.5.2가 나올것이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아...저는 이번에 신제품이 발표되는것을 보고 Macbook Pro를 사려고 했는데..
어찌 맥북프로에 대한 소식은 좀 적네요.....ㅠㅠ
단순히 펜린으로 넘어가는 정도의 업그레이드만 있으려는건지....
이러다 Macbook air에 혹해서 air로 가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다시한번 시간을 알려드리자면...
잡스의 키노트는 우리시간으로 16일 새벽2시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저는 오늘 밤 셉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