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 입구입니다.
하회마을에도 교회가 있더군요!!!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지도에 기와집으로 그려져있던데... 가볼걸 그랬습니다;;ㅎㅎ
하회마을에도 선거벽보가!!
지붕위에서 광합성?중인 고양이...고양이 까지도 조선시대 고양이처럼 생겼습니다(엥?)
고양이가 불에 탔나??
밤중에 불이 켜질 모습이 궁금하군요~
서애 유성룡 선생 댁 앞에 엘리자베스2세가 심은 나무입니다. 뭐 썩 맘에 들진 않네요..ㅎ
좀 큰 기와지붕은 끝부분에도 기와가 있더군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근데 왜 있는걸까요?ㅎ
아궁이도 꼭 주방에만 있는게 아니더군요;이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건물이 크다보니 그런가 봅니다..ㅎ
여기도 고양이가~~!
벼락이 떨어진 나무입니다.. 대추나무였다면 벌써 도장으로 만들어 졌을텐데 말이죠..ㅎ (동생의 깜짝 출연!)
재밌게 연출이 될까 했는데..별로 재미없게 나왔습니다...ㅋ 제 동생 눈이 어디로 간지 모르겠네요ㅋㅋㅋ
하회마을을 내려다 볼수 있는 부용대 입니다.
밖으로 나오는 강둑입니다. 나룻배가 운행을 안해서 차를 타고 빙 둘러서 부용대로 가야합니다...ㅠㅠ
부용대를 오르는 길입니다..
유속이 꽤나 빠르더군요. 물은 정말 맑고요! 아무래도 낙동강 상류이다 보니 말이죠..
파노라마로 촬영했습니다. 안습의 비네팅..ㅠㅠ
병산서원입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가 극찬한 건축물이라네요~ 하지만! 나는 봐도 모르겠다는거~ㅋㅋ
하늘이 아름답군요~ 하지만 안습의 비네팅ㅠ
이리오너라~~!
최근에 보수를 한건지 원래 그런건지..나무 땟갈이 끝내주는군요!!
만대루 라고 불리는.. 일종의 강당이랄까요? 아마도 이 건축물이 병산서원이 건축학적 극찬을 받는것 같습니다..정말 멋집니다!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도 있지만 만대루의 아름다움이 안찍는것만 못하게 찍혀서 올리지 않습니다..ㅠㅠ
이번엔 눈을 찾을수 있군요~ㅋㅋㅋ
만대루에서 바라본 경치입니다..여름에 강바람을 맞으며 앉아있으면 정말 신선이 부럽지 않을것 같습니다..처마때문에 경치가 좁아 보이네요..역시 자연의 아름다움을 좁은 사진에 담아내기는 힘들군요..네 맞습니다..제 실력이 부족한거죠 뭐...ㅋㅋ
제대로된 안동찜닭을 먹기위해 온 안동시장 찜닭 골목입니다. 대구의 서문시장도 곧 이런 모습으로 바뀌겠네요~
대구의 짝퉁 안동찜닭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카라멜?을 넣는다고 다 안동찜닭이 아니라구요!!
지금까지 먹어본 찜닭중에 최고였습니다!
찜닭만 먹기에도 충분히 가볼만 했던것 같습니다;;ㅋㅋㅋ
안동에 뭐 볼게 있겠느냐 싶었는데...
역시 하회마을에서는 인재가 많이 배출될수 밖에 없는 뛰어난 자연환경을 볼수 있었고,
병산서원에서는 건축학도를 꿈꾸는 저에게 많은것을 보여준것 같습니다...ㅎㅎ
찜닭의 맛은 최고였구요~乃 ㅋ
시간나실때 한번쯤 가보실만 하겠습니다!
다만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엔 시기가 너무 늦어 아쉬웠습니다...
다음주엔 주산지를 가볼까 합니다...^^